안 쓰는 휴대폰 가져오면 KTX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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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안 쓰는 휴대폰 가져오면 KTX 20% 할인
환경부는 다음달 20일까지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가져오면 KTX 할인권을 비롯한 기념품을 주는 폐 휴대전화 수거·재활용 캠페인을 펼친다. 환경부는 전국 초·중학교와 휴대전화 제조사·이동통신사·한국철동공사·이마트 등과 함께 안 쓰는 휴대전화를 학교로 가져오는 학생에게는 기념품(샤프펜슬 등)을, 수거 실적이 좋은 학교엔 환경도서를 주고 환경부장관상을 시상한다. 한국철도공사도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20여 개 KTX역에 수거함을 설치한다. 캠페인 참여 시민에게는 운임할인 혜택(20%, 유효기간 3개월)을 준다.
휴대전화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마트에서는 이달 20일부터 8월20일까지 두달 간 캠페인을 벌인다. 이마트는 폐휴대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이마트 포인트 1천점과 경품 응모 기회 등을 줄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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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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