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해요>자외선 차단화장품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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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화장품 올바른 사용법
강렬한 햇빛,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여름철 사용이 많은 자외선 차단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왔다.
자외선차단지수(SPF)는 자외선B의 차단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이 수치가 클수록 자외선B의 차단효과가 큰 제품이다.
SPF는 2~50까지 있고 50이상의 제품은 50+로 표시한다. 또 자외선 A차단등급(PA)은 자외선 A의 차단정도를 나타내는 표시인데 PA+, PA++, PA+++가 있으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효과가 큰 제품이다. 해양스포츠·골프 등 장시간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서 활동할 때에는 SPF 30이상, PA++~PA+++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 화장품은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 완전히 흡수되도록 하며, 손이나 의류의 접촉 및 땀 등에 의해 소실될 수 있으므로 계속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용 후에는 모공 속에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하는 것이 필수.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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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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