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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4호 시민생활

부산 여성 절반 `맞벌이'

`통계로 보는 부산여성의 삶' 가족·경제·교육 9개 분야별 통계

내용
제목 없음

 

 

부산지역 기혼여성의 절반가량이 맞벌이를 하고 있고,이들이 받는 임금은 남성 근로자의 약 6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여성 절반 `맞벌이'

 

 

`통계로 보는 부산여성의 삶'  가족·경제·교육 9개 분야별 통계

 구·군 지역별 비교 통계표 수록

 

   사진설명: `2007 부산여성통계-통계로 보는 부산여성의 삶'이 나왔다(사진은 원예체험교실에 참가, 화분을 고르고 있는 여성들) 

 

 

부산광역시가 최근 펴낸 통계자료집 `2007 부산여성통계-통계로 보는 부산여성의 삶'은 오늘날 이곳 부산에서 살고 있는 여성들이 삶을 분야별로 정밀하게 집계한, 방대한 내용과 분량의 통계집이다.

 

 `2007 부산여성통계'가 밝히고 있는 분야는 삶의 전 영역을 망라한다. 어느 하나 빈틈이 없다. 지역여성의 삶의 실태를 종합적·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인구 △가족 △교육 △경제활동 등 크게 9개 분야로 나누고, 분야별로 성별(비교분석을 위한 남성 통계도 함께 수록) 연령별 거주지역별 통계자료를 실어 부산이라는 공간적 테두리 안에서 어떤 차이가 드러나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산과 여성들이 우리나라 평균 여성들의 삶을 비교했을 때 공통점과 차이점을 추출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주요 지표에 대해서는 서울과 6개 광역시를 비교하고 있고, 부산의 구군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통계표를 작성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동안 통계청 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와 부산광역시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정부 출연기관에서 생산한 각종 통계자료를 수집, 재편성했다.

 권옥귀 여성정책담당관은 "이번 통계를 근거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는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 부산여성통계-통계로 보는 부산여성의 삶'은 부산시청 3층 시정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문의:여성정책과(888-295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1-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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