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편한 어르신 `돌보미'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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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신청하세요
부산광역시는 노인성질환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증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사지원 및 활동보조 서비스(월20만원 이용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책이다.
대상자는 구·군별로 지정된 기관에서 월27시간 한도 안에서 식사, 세면, 화장실이용 도움, 체위변경, 옷 갈아입기, 구강관리, 신체기능 유지·증진, 외출동행, 목욕보조 등 활동보조와 취사, 생활필수품 구매, 청소·세탁 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부담금 월3만6천원을 선납해야 한다. 부산에는 금정구 애광가정봉사원파견센터와 해운대구 해운대자활후견기간, 북구 화정가정봉사원파견센터〈사진〉 등 16개 구·군별로 모두 33곳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있다. (888-290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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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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