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부산시립미술관서 무료 영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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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부산시립미술관서
무료 영화 보자．"
부산광역시 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미술관 지하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2∼4시 `수요무료영화'를 상영한다．
방학을 맞아 늘어난 관람객들에게 미술전시 외에 다양한 문화 볼거리를 주겠다는 것． 상영영화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꾸며진다．
9일에는 니모를 찾아서(애니메이션·104분)， 16일에는 안녕， 형아(드라마·95분)， 23일에는 몬스터 하우스(애니메이션·90분)， 30일에는 호로비츠를 위하여(드라마·108분)를 상영한다．(740-421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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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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