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주인이다' -시청자미디어센터,`퍼블릭액세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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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시청자가 주인이다'
시청자미디어센터,`퍼블릭액세스 축제'
방송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공개홀 등에서 `시청자가 주인이다'를 주제로 `제2회 퍼블릭액세스 축제'를 연다.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상상력이 생산력이 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사진설명: `퍼블릭액세스 축제'포스터.
21일 오후3시에는 `안방에서 짓밟히는 시청자주권'을 주제로 TV프로그램의 선정성에 대한 김명혜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하윤금 한국방송영상진흥원 연구원의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또 22일부터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과 북구 구포도서관, 부산대학교, 민주공원 등에서는 인권을 소재로 한 영상물을 상영하고, 부산의 문화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센터 로비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2007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권 사진전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이 열리며, 영화 `열세살수아', `괴물', `말아톤' 등을 상영한다.(749-951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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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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