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귀성 피로 풀어주는 스트레칭
- 내용
<설 특집> 귀성 피로 풀어주는 스트레칭
설레는 귀향길. 그러나 자가용을 이용한 귀향객은 운전 중 근육 피로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귀향길 오랜 시간 차안에 갇혀있을 경우 가볍게 몸을 풀어보자.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고향길이 한결 편하다.
△ 바른 운전자세=운전시 바른 자세는 등받이가 90∼95도 정도 제껴지도록 하고, 허리와 어깨를 펴야하며 의자 높이는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에 압력이 골고루 분포되도록 한다.
△ 허리가 뻐근할 때=잠시 주 정차하여 의자를 앞부분으로 당겨 앉은 다음 무릎을 구부리고 양손으로 무릎 아래 부분을 잡는다.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기며 최대로 당긴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한다. 양쪽 번갈아 3∼5회 반복.
△ 몸 풀어주기=운전대를 잡고 있던 어깨 근육을 옆으로 벌려 피로를 풀어주고 움츠렸던 가슴과 등도 풀어준다.
운전석에 앉은 채로 두 팔을 구부려 팔꿈치를 가슴 앞쪽에 모아 어깨너비로 벌리고 가볍게 주먹 쥔다. 팔꿈치를 양옆으로 빠르게 벌려 가슴과 등을 펴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자료:교통안전공단〉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01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