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가사·간병 도우미, 저소득층에게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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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무료 가사·간병 도우미, 저소득층에게 “웃음 선사”
부산광역시가 저소득층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사업을 벌인다.
부산시는 1~12월까지 12개월간 가사·간병 도우미 사업을 펼치고, 올해 도우미로 참여할 1천107명의 희망자를 모집한다. 도우미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능력이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다.도우미는 기초수급자가 아닌 실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인 저소득계층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구·군으로 하면 된다. 도우미 참여자에게는 1일 2만8천원의 급여를 준다.
근무는 하루 8시간(오전9시~오후6시), 주5일을 원칙으로 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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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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