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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51호 시민생활

부산에 세계 정상급 ‘춤꾼’ 다 모인다

비보이(B-boy) 페스티벌 /제1회 휘트니스 에어로빅 아카데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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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세계 정상급 ‘춤꾼’ 다 모인다

 

 

 

부산에 세계 정상급 ‘춤꾼’이 다 모인다. 벡스코에서는 런던 카니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비보이 배틀 대회 ‘배틀 캐츠(Battle Catz)’가 열리고, 동주대학에서는 유럽형 에어로빅을 선보이는‘제1회 휘트니스 에어로빅 아카데미’가 펼쳐진다.

 

비보이(B-boy) 페스티벌

 

오는 2월10일까지 벡스코 ‘런던카니발 인 부산’행사장에서는 한류의 별 한국의 대표 비보이(B-boy)들이 한데 모여‘춤의 축제’를 마련한다.  포핀(Poppin'), 로킨(Lockin'), 비보잉(B-boying), 힙합(Hip Hop), 하우스(House)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는 대회는 예선전을 치른 뒤 부문별로 4팀을 선발해 2월1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독일‘배틀 오브더이어’ 대회 챔피언인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과 일본 ‘올드 스쿨 나이트’대회 우승팀인 ‘드리프터스(Drifters)’, ‘앤 와이 크루(N.Y Crew)’ 등 세계 정상급 팀들이 대거 출연해 비보이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제1회 휘트니스 에어로빅 아카데미

 

움추려 들기 쉬운 겨울, 신나고 활기찬 에어로빅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오는 13~14일, 20~21일 동주대학 체육관에서는 제1회 휘트니스 에어로빅(GX) 아카데미가 열리는 것. 국제적인 휘트니스 강사의 프리스타일의 유럽형 에어로빅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헝가리의 퓨제시 발라쥬, 제시카(스페인), 크리스토퍼(벨기에), 마쿠센(스웨덴) 등의 휘트니스 에어로빅 강사들이  펑키, 힙합, 라틴, 째즈와 같은 장르의 댄스를 가미, 즐거움과 운동효과를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유럽형 에어로빅을 선보인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1-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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