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형 `창업 캠프' 가요
부산진구 여성인력개발센터 / 서울·경기 성공한 업체 방문
- 내용
- 부산진구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오는 29~30일 경기도와 서울로 1박2일간 창업캠프를 떠난다. 창업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이 캠프는 부산에선 체험하기 어려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기획된 체험 투어. 한국치킨외식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우선 한국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기본 상식을 전해 듣는다. 여성창업아이템 개발방법과 외식창업의 특성과 성공전략, 상권분석 기법과 점포구입요령, 우수 프랜차이즈 선별법 등을 배우고 외식 조리실습을 해본다.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현장업체 방문. 본인이 원하는 외식점(우동, 돈까스, 참숯 닭불구이, 치킨 중 택일)의 음식을 일류 조리장의 지도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한다. 조리하는 즐거움과 창업의 자신감을 얻는 체험프로그램인 셈.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 남녀 구별 없이 선착순 40명(방문접수에 한함)을 모집한다. 오는 26일까지 접수. 참가비는 3만5천원. ※문의:부산진구여성인력개발센터 부설 여성창업지원센터(807-790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8-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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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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