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맞춤 취업활동
조리·도우미 등 문화강좌 수강생 취업 적극 알선
- 내용
- 부산광역시 여성회관(남구 대연동)이 문화강좌 수강생을 위한 맞춤식 취업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여성회관이 기존의 여성취업센터 기능을 강화,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겠다는 것이다. 우선 조리(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전통요리 제과·제빵), 의상(한복 양장 옷수선), 미용(헤어 메이크업 네일 아트 피부관리), 홈패션 한지공예 컴퓨터 등 강좌를 수료한 여성들의 자질 등을 관련 기업체와 협회 등에 적극 홍보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또 수료 뒤에도 소양교육을 강화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직업의식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교육에 힘쓸 방침이다. 도우미(가사 산모 환자 요리 아기돌보기) 파견사업 경우 화·금요일 주2회 소양교육을 실시, 구직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여성회관(610-202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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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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