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로 우리 아이 돌봄 걱정 '뚝'
유치원∼초등 3학년 무료 이용
연내 30호점까지 확대 예정
- 내용
부산시교육청이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로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 구포긴급보살핌늘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10월 말 기준 교육청 및 소속기관 12곳, 지역 노인정 1곳, 사립유치원 14곳 등 총 27곳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생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문적 교육 역량을 갖춘 실무원을 센터에 배치해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독서·종이접기 등의 자유로운 교육·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시교육청이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연내 30호 점까지 확대한다(사진은 긴급보살핌늘봄센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부산시교육청은 이용 전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던 기존 방식에 더해 이용 4시간 전까지 유선 신청도 가능하게 해 학부모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발맞춰 빈틈없는 보살핌늘봄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올해 안으로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30호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 이 기사는 부산시교육청이 발행하는 `부산교육신문' 콘텐츠 로 제작했습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4-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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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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