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보러 오세요
5월 12∼20일 금정구 스포원 테니스경기장
- 내용
‘부산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금정구 스포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3년 처음 시작된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다. 2015년 정현, 2010년 임형규, 2006년 이형택 선수가 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는 총상금 15만 달러를 두고 34개 국에서 온 유망 프로선수들이 승부를 겨룬다.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단식 및 복식 예선전을 치르고 19일까지 본선 및 준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 경기는 20일 정오 복식경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오픈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www.bsta.kr)참고. (051-504-222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5-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82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