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 명지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종합기술지원·지역특화센터 등 10만평 규모
- 내용
-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010년까지 경제자유구역 내 명지산업도시 내의 33만㎡(10만평)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8일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테크노파크 중장기 비전 및 발전전략'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에 대응할 동남권의 거점 신산업지구 조성을 위해 기존 부산테크노파크를 명지산업도시 내로 확대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연구개발동과 종합기술지원센터, 지역특화센터 등 집적단지를 만들 것과 대학·기업연구소 등을 입주시켜 연구집적 단지를 조성, 시제품 생산지원동을 건설해 연구개발 결과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1-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8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