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건축사협회 설계지원단 운영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발생한 태풍 `매미' 내습으로 입은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설계지원단'을 편성, 운영한다. 시 김규식 건설주택국장을 단장으로 도로, 하천, 건축·건설, 수산·농업 등 4개분야에 기술직 공무원 16명이 활동한다. 설계지원단은 자체설계가 가능한 발주대상 공사의 설계 및 감리를 지원하고 수해지역 구·군에 행정지원을 맡는다. 한편 부산건축사회(회장 박신욱)도 태풍피해복구 지원팀을 편성해 무료설계 자원봉사, 설계비 감면, 건축물 안전점검 등 복구지원에 나섰다. 건축사회는 안전진단팀, 안전점검팀, 설계지원팀으로 나눠 이 달말까지 운영한다. ※문의:건설방재과(888-4174),부산건축사회(633-66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0-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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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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