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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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관광 공존 모색위한 건축문화제조직위 세미나 건축문화제조직위는 `장례문화와 관광지의 공존 가능한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건축가의 특강과 수업으로 내달 4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된다. 조직위는 광안리 주변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장례문화를 외국의 사례를 통해 건축적으로 풀어낼 계획. 특히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 8개국의 유명 건축가 및 교수 11명과 부산지역 대학 교수와 건축가 11명이 한 팀이 되어 학생들과 설계사무소 직원들 대상으로 건축디자인 수업과 특강을 연다. 세계 건축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신청마감은 내달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가능. ※문의:건축문화제 사무국(463-5525) 녹산산단 가동률 상승 녹산산단 가동률이 전달에 비해 0.5%P 상승한 75.1%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소폭 하락했으나 전기전자업종이 가동률 상승을 주도했다. 철강이 특수강의 실적 감소로 1.6% 감소했고, 기계는 선박엔진부품 및 관이음쇠의 호조에 힘입어 전달대비 0.1% 증가했다. 전기전자업종은 인쇄회로기판 및 칩콘덴서의 내수 및 수출 증가에 힘입어 4.7% 증가했다. 수출은 전기전자와 철강의 실적 증가로 전달에 비해 7.4% 증가한 4천800만달러로 집계됐다. 부산모터쇼 추진 보고회 부산광역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부산국제모터쇼 추진상황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허남식 정무부시장, 부산 경남 울산 경제진흥국장, 정해수 벡스코 대표 등 추진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시는 한달 가량 남은 모터쇼를 성공시키기 위해 분야별로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남은 기간동안 보완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8-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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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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