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중기청 우수 중기인 선정
신동아전기 배홍기 대표 등 3명
- 내용
-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지난 11일 지역발전에 기여한 신동아전기㈜ 배홍기 대표 등 3명을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배홍기 대표는 전기배선기구 분야에서 미국 독일 기업과 기술제휴로 선진국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춘 점등을 인정받았다. 신우메탈공업㈜ 신지근 대표는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메탈베어링을 국산화에 성공한 점이, ㈜ 디에이치폴리 윤경수 대표는 세탁물 비닐커버 자동화 생선설비를 개발해 현재 생산제품의 90% 이상을 미국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우수 중기인으로 뽑혔다. 또 중기청은 ㈜ 태웅의 조도환 차장, 대림기업㈜ 김근호 조장, ㈜ 동호에이텍 남윤석 대리를 우수 기술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부울중기청은 창업도우미 업체 모임인 인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주영씨(쯔지조리사 전문학원)를 모범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7-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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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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