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산무역사무소 지역업체 감사패 받아
- 내용
- 미 마이애미 부산광역시무역사무소(소장 최한원)가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미주지역 시장개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기업인 (주)혜성산업으로부터 감사패〈사진〉를 받았다. 전자부품제조 업체인 혜성산업은 지난해 미주지역에 이동통신 단말기 주요부품 355만달러를 수출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마이애미 무역사무소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 부산무역사무소는 미주지역에 진출하는 지역 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 바이어 상담회 등을 주선해 지난해 1천529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주선, 성사시켰다. .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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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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