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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63호 경제

중소기업 뭉쳐 `활로 뚫는다'

19∼24일 중소기업 주간 행사 풍성

내용
수출상담회·노사합동연수회도 열려  부산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을 중소기업 주간으로 지정, 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중소기업 주간 행사에는 부산상공회의소 부·울중기청 중기지원센터 등 부산지역 5개 경제단체가 모두 참여, 9개 단위행사를 운영한다.  중소기업 주간 첫 행사는 이기우 부·울중기청장, 이경훈 시 경제진흥국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신문지상 토론회.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부산호텔에서 `외국인 고용허가제 과연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린다.  19∼22일까지 4일간 해운대 메리어트호텔에서 미주지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중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상담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25개 업체가 참가하며, 벨브 신발 담요 등을 생산하는 13개 부산 업체가 참가해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다.  또 20일 오전 11시 코모도호텔에서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회가 주최하는 `중기 지원시책 설명 및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등 60여명의 경제단체장이 참가한다.  부산중소기업인의 날로 지정된 21일에는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또 21일 오후 2시부터는 경남정보대학 아트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조세지원제도 해설'이, 22∼23일에는 중기 무역실무 무료강좌가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3일 오후에는 상공회의소 2층 강당에서 특허 국제출원 동향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이밖에 지역 중소기업체 및 협동조합 임직원 300명이 참여하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노사합동 연수회가 경주에 있는 콩코드호텔에서 23과 24일 양일간 마련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05-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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