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아시아 총회’ 유치단 파견
- 내용
- 부산시가 2004년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아시아 총회 유치를 위한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국제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남식 시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정보통신부 벡스코 관광공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유치단은 오는 19일까지 ITU 이사회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다는 것이다. 또 유치단은 ITU 이사회에 참석해 부산 유치 설명회를 여는 한편 우츠미요시오 ITU 사무총장과 면담을 통해 부산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가 서울 코엑스를 제치고 한국 개최장소로 결정되었으며 부산유치가 성공할 경우 국내외 IT관련 업계 관계자 5만여명 이상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1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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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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