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자유치 노력 성과 결실 단계
최근 2년새 SOC 5건 29억달러 투자양해각서 체결
- 내용
- FG AG활용, 투자유치단 프랑스 독일 등 파견 부산시가 심혈을 기울여온 외자유치가 결실을 맺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98년 이후 4년간 해운대 해저테마수족관, 동성NSC, 르노 삼성, 렉스로스 코리아 등 276건에 18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고 SOC분야에서는 최근 2년동안 5건에 약 29억달러의 외자유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규모로는 거가대교 10억달러(프랑스 빈치사, 홍콩 천콩사), 북항대교 4억달러(프랑스 빈치사), 동부산경전철 7억달러(캐나다 봄바르디에사), 영도경전철 5억달러(일본 미쯔이상사), 동부 하수리장 3억달러(프랑스 온데오사)이며, 지난해 영도 및 동부하수처리장에 대한 실시협약을 완료했다. 또한 센텀시티내 일본의 대표적인 필름현상회사인 이마지카사 유치와 함께 일본 정보통신업체인 세이코 아이텍이 2억엔을 투자하여 올해 입주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와는 별도로 영국과 네덜란드 등의 유럽 기업과 부산의 사라콤(조선기자재), 부광헬봇(자동자 부품), 한라특수벨브(조선기자재)등과 합작투자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속적인 외자유치를 위해 지난 18일 코트라내 30개국 한국투자지원센터의 해외투자유치전담관을 대상으로 부산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충희 센텀시티 사장과 외자유치 특보 등이 참여한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센텀시티, 동부산관광단지 개발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투자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특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부산시는 2002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을 적극 활용, 유럽의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고부가 서비스산업의 집중육성정책에 부합하여 10대 서비스산업으로 분류된 문화, 엔터테인먼트, 관광, 레포츠, 유통, 물류, 외식, 숙박업 등은 물론 외국기업연구소, 외국의 전문기술학원, 외국기업 지사 등을 투자유치 대상으로 선정, 이 분야에 대한 외자유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존 굴뚝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위해 고가의 용지매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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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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