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관련 창업·자격증 도전하세요
중소조선연구원·한국해양대 등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
- 내용
해양도시 부산이 해양레포츠와 마리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 인프라를 갖춘다.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2018 마리나 전문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에는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해양대가 참여한다. 중소조선연구원은 현장인력 역량강화와 기술 자격인증 체계 구축을, 한국해양대는 창업 및 취업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중소조선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과정은 ‘마리나 선박 전기시스템 구성과 유지관리(강좌 일정 6.18∼22.)’ ‘레저선박 페인트 기초와 롤러 페인팅 기술(8.27∼31.)’ ‘마리나 및 레저선박 산업 아카데미(8.17.)·산업육성 포럼(11.21.)’ 등이다.
한국해양대는 ‘마리나 창업 교육(7.7∼8.)’ ‘요트운항 자격 교육(7.9∼13.)’ ‘응급상황 대처 관련 인명구조 교육(7.16∼20.)’ 등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부산에 소재한 마리나 산업 관련 기업과 현장 종사자, 관리직, 창업 희망자, 취업희망자 등. 수강신청은 중소조선연구원(051-974-5558)과 한국해양대(051-410-4596)로 문의 하면 된다.
▲부산이 마리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사진은 부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부산요트투어 모습).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8-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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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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