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통합 교류 물꼬 튼다
국내 첫 UN 주관으로 BEXCO서 국제회의
- 내용
- 동북아지역의 통합과 교류협력에 관한 협력모델을 제시할 `동북아지역 협력의 평가와 전망' 국제회의가 국내 처음으로 UN기구 주관아래 1일과 2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 부산발전연구원과 동아대 해양대 울산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관하는 이날 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의 저명한 연구기관과 전문가,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와 유엔개발계획이 참여, 아시아 태평양지역 도시와 지역간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 이번 회의에서는 동북아에서 지역통합이 늦어지는 이유를 철저히 분석, 상호 동등한 위치에서 관광 문화 경제 등 여러 부문에서의 교류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갖게 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1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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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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