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소상공인 대상 저리 대출
5,050억원 규모… 연 3.4%, 20억 한도
- 내용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지난 1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5천50억원 규모의 소매대출 상품 ‘5050 소매특별대출’을 출시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0억원 한도에서 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연 3.4%의 금리를 적용한다.
한편 부산은행은 전세자금과 생활안정자금 등 가계 대출은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
문의 : 부산은행(1588-6200)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5천50억원 규모의 소매대출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은 부산은행 본점).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7-0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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