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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64호 경제

재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 점검

시,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 논의

내용
부산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재개발사업 중^장기 추진계획'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3개년 계획'에 의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건설주택국장,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도시개발공사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 재개발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시범재개발사업 추진계획, 연차별 재개발사업 지정계획 등 추진사항 등에 대해 보고했다. 현재 부산지역 재개발대상구역은 기존 재개발구역 5곳과 신규 대상구역 106곳 등 모두 111곳으로 기존 재개발구역 18개 지구 가운데 3개 지구는 완료하고 5개 지구는 진행중이며 10개 지구는 준비중에 있다. 또 신규대상 106개 지구는 용역발주 9곳, 선정중 3곳이며 94곳은 미확정 상태이다. 구별 최우선 사업장은 남포동 건어물사업장(중구), 서대신2(서구), 좌천^범일 및 좌천2(동구), 청학3(영도), 연지1(부산진구), 온천동(동래구), 재송1 및 우동1(해운대구), 괴정3(사하구), 장전1(금정구), 연산1(연제구), 괘법1(사상구) 구역 등이다. 남구와 북구는 올해, 수영구는 내년 중에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구지정 143곳 가운데 130곳은 지정을 완료하고, 13곳을 지정할 예정이며 올해는 공사착공 2곳, 보상협의 3곳, 실시설계 41곳 등 모두 46곳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6-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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