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의 날' 행사 다채
21~26일… 공예품 경진대회^무역실무강좌 등
- 내용
- 부산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을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구군,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을 비롯해 공예품경진대회 및 시상, 기업애로타개 합동민원실 운영, 중소기업정책자금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소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고 중소기업인 대상 및 공예품경진대회 입상자 시상, 수상업체 경영사례 발표회 등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7일부터 전통적 공예기능제품으로 향토성과 창의성이 있는 개발상품을 선보이는 공예품경진대회가 개최되며, 2일부터 6월5일까지 실직자 예비창업자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설창업강좌가 열리게 된다. 또 21일에는 부산호텔에서 지방중소기업의 효율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소기업 신문지상 토론회가 개최되고, 21일과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외무역관계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무료강좌가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정책자금 설명회(22일), 상사중재 설명회(23일), 녹산공단 구인^구직장터(23일), 코스닥 등록 및 인터넷 주식공모 절차 세미나(21일), 지역 소상공인 및 여성기업을 위한 정보화 구축 세미나(25일) 등이 개최된다. 또 남북경협설명회(24일),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초청간담회(24일), 기업애로타개 합동민원실 운영(24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문의:시 산업진흥과(888-31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96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