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712호 경제

수영팔도야시장, 밤이 더 흥겨워요

관련검색어
수영팔도야시장,
야시장
내용

수영구 수영팔도야시장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방문객 4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연중 상설 운영하는 수영팔도야시장은 15개의 노점 매대에서 인도네시아와 대만, 터키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판매한다.

 

수영구와 수영팔도시장은 다음달 말부터 야시장에 전국 팔도 대표 음식을 판매하는 매대 10곳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새 매대는 평안도 녹두빈대떡, 황해도 강엿, 함경도 비빔냉면, 강원도 오징어빵, 경상도 납작만두·오징어무침, 전라도 호롱낙지, 충청도 도리뱅뱅, 경기도 수수부꾸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5개 매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나머지 5개 매대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buvi165901.png
수영구 수영팔도야시장이 개장 이후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야시장은 다음달부터 전국의 명물요리를 판매하는 등 먹거리를 늘릴 계획이다(사진은 시민들로 북적이는 수영팔도야시장 모습).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6-01-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12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