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
6년 연속 대상 선정 영예… 가정의 날·직장어린이집 운영
- 내용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세계 50개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사진은 지난 9월 열린 부산은행 금정구 직장어린이집 개소식 모습). 사진제공·BNK금융그룹부산은행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HomeFuny(Home+Fun+Company)'를 기치로 지난 2012년부터 직원복지 전담 부서인 '직원만족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매주 2회 '가정의 날'을 실시, 직장맘을 위한 '워킹맘 퍼스트 제도', '주말농장, 갯벌체험, 캠핑'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워킹맘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산진·해운대·금정구에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는 사하구에 네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과 조직이 함께 호흡하며 일할 맛 나는 직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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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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