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직업전문학교 부산에 열었다
부산인적자원전문학교… 직업훈련·취업상담 등 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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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운영하는 직업전문학교가 부산에 문을 열었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연제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3층에 '부산인적자원전문학교'를 개소했다.
부산인적자원전문학교는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지역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기관. 강의실·컴퓨터실 등 교육시설을 갖추고, 청년 취업·재직자 업무 능력 향상·퇴직자 훈련·산업별 맞춤형 인재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동부산관광단지 완공 후 필요한 인력을 미리 교육해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국비 지원으로 전액무료로 진행한다. 과정에 따라 훈련 수당을 받을 수도 있다. 부산인적자원전문학교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humanresource.alltheway.kr) 또는 전화(867-7711)로.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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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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