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두산·현대중공업·LG… 부산서 400명 채용
‘청년 20만+ 창조일자리박람회’ 16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
취·창업컨설팅·부대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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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지역 강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 정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최하는 '청년 20만+ 창조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LG 등 대기업 계열사와 지역 강소기업 등 모두 120개사가 참가한다. 행사는 △기업 채용관 △창조경제관 및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세미나관 △부대행사관 등 5개관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기업과 부산의 강소기업이 청년 채용을 진행하는 '청년 20만?? 창조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6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4월 벡스코에서 열린 영남권 일자리박람회 모습). 사진제공·뉴시스'기업 채용관'에서는 120개 업체가 현장에서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LG 등 대기업 계열사와 협력업체, 부산지역 강소기업 120여개사가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인재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즉석에서 서류전형·면접을 보고, 채용하는 기업도 있다. '창조경제관'에서는 청년 고용 정책을 소개한다. '취업컨설팅관'은 학자금대출과 신용회복, 취업·진로·창업 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미나관'에서는 롯데·두산의 기업채용 절차·채용경향 등을 소개하고, 취업 특강을 연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화장 노하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여는 무료.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청년 20만??창조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busanjobfair. co.kr)에서 참가신청하면 된다. 또 행사장 현장에서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면 입장할 수 있다.
※문의:박람회사무국(636-8739)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9-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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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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