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술지도 지원사업 추진
28일까지 희망업체 모집
- 내용
- 부산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경영·기술지도 지원사업에 참여할 희망업체를 접수한다. 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경영진단과 기술지도 등 기업경영·기술지도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3월말까지 종업원 50~150명인 제조업체 30개 업체를 선정, 4월부터 12월까지 업체별로 지도하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지도요원과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지도사 등 컨설턴트가 경영진단분야의 경영 정보화 공장자동화 공장혁신 컨설팅부분과 기술지도사업을 함께 지원하게 된다. 시는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신발 섬유업종 등을 50% 이상 참여시켜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경비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40%, 부산시가 36%(3000만원)를 지원하며, 참여업체는 1개 업체당 24%인 60만원 정도 부담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1회 추경예산 때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 지원대상 업체를 확대할 방침이다. ※문의: 시 공업기술과(888-3171),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630-744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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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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