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산업 육성 4711억원 투입
2005년까지 13개 사업 지원
- 내용
- 부산시는 부산 자동차산업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91억원을 지원하는 등 2005년까지 4711억원을 투입,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사업은 △자동차부품 협동화단지 조성 △기계산업인력단(BK21) 지원 등 13개 사업에 걸쳐 추진된다. 올해 경우 △기계산업인력양성단 지원 40억원을 비롯해 △국제모터쇼 개최 지원 27억원 △자동차테크노센터 지원 14억원 등 모두 91억원이 투입된다. 이어 내년에는 △자동차부품 협동화단지 조성 200억원 등 284억윈이 지원되고 2002년에는 △자동차테크노센터 이전 등에 1070억원, 2004년에는 △기계산업인력 양성 등에 1541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또 2005년 이후에도1516억원 투입해 부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전략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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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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