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부산교통공사 사회공헌활동 확대 힘 모았다
공동 봉사사업 발굴·추진 협약…봉사·문화 활동 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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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과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가 부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더 많이 펼치기로 약속했다. 부산은행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5일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두 기업 간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과 부산교통공사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더 많이 펼치기로 약속했다(사진은 지난 2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산은행과 부산교통공사의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협약식 모습).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앞으로 힘을 합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실내악단과 교통공사 음악동호회가 연계한 도시철도 역사 내 문화공연 활동, 두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동봉사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핵심 경영활동”이라며 “부산에 기반을 둔 두 기업이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한 차원 더 높은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펼쳐 기업 간 공동사회공헌활동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을 경영 슬로건으로 4천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봉사단을 비롯해 문화예술 지원 메세나 활동, 희망나눔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도 임직원 3천700여명, 21개 봉사단으로 구성된 ‘행복을 나르는 휴메트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1회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방문, 무료급식 봉사, 복지시설 시설물 보수 및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4-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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