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 금융지원 부산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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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선도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부산시는 '2014년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금융지원'(리딩 부산론) 조건을 지난해 대비, 금리는 연 3.5%에서 연 3.0%로, 보증수수료는 0.5%에서 0.2%로 각각 인하했다.
대출한도는 최고 5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했다. 리딩 부산론은 부산시 선도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시 선도기업 전용대출. 시와 부산은행이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의 12배인 600억원을 보증지원 한다.
지원대상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308개사로 선도기업 중심의 전용금융지원이다.
※문의 :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34)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4-03-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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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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