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가 협동조합 연합회 출범
42개 업체 참여 … 공동 구매·판매 힘 모아
- 내용
부산지역 청년 창업업체들로 이뤄진 9개 협동조합이 뭉친 '부산청년협동조합 연합회'가 지난 23일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연합회에 참여한 기업은 부산로컬푸드협동조합, 부산청년홍보마케팅협동조합, 129 35패션디자인협동조합, 연금술사협동조합, 부산쇼핑몰협동조합, 부산문화관광청년협동조합, 더배움협동조합, 공정여행가협동조합, 두드림협동조합 등에 속한 42개 청년창업업체이다.
연합회는 대기업 중심의 유통망 구조 속에서 회원사간 정보 네트워크 구축,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적극 나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공동 물류센터 설치 및 운영, 생산품 공동판매, 공동 브랜드 구축, 자재 공동구매, 지역공헌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5-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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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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