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이제 기다리지 말고 바로 타세요”
11월 1일부터 모바일 탑승 서비스…기념 이벤트 다음달 30일까지
- 내용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11월 1일부터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트폰으로도 에어부산의 국내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것이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airbusan.com)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발권한 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탑승권을 전송받아 탑승할 수 있는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모바일 탑승권은 국내선 이용 때 공항에서 별도의 항공사 카운터 체크인 없이 바로 보안검색을 받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어 수속절차가 간편하다. 에어부산은 올해 초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예약뿐 아니라 발권까지 가능한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부산 모바일 탑승권은 항공권을 예약·발권한 후 문자서비스를 받아 클릭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탑승권이 바로 표출된다.
에어부산은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퀴즈이벤트로 진행한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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