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부산본부세관
- 내용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이돈현)은 다음달 3일까지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 지원대책’을 수립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한다. 추석명절기간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과 제수용품·생필품 및 긴급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한 통관지원을 위해서다.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은 수출통관·수입통관·화물지원 등 업무 분야별로 24시간 상시 특별 통관체제(1일 9명·전체 180명)를 유지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세관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정상 가동해 수출입업체가 우려하는 수출선적 지연방지와 원자재 적기 수급문제의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부산세관은 ‘수출입물품 신속통관대책’으로 정상화물의 경우 수입통관 때 보세구역 반입·수입검사대기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사전 수입신고제를 유도하고 명백한 우범성이 없는 제수용품·생필품에 대해서는 수입검사의 과감한 생략으로 통관소요기간을 단축시킨다. 사전 신청 없이 긴급히 임시 개청, 선적기간연장 등을 전화나 구두로 요구하는 때에도 즉시 처리하는 등의 지원에 나선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9-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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