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법률서포터즈 떴다
시청 민원실 서민금융센터… 2·4주 목요일 변호사 상담
- 내용
부산광역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민금융 법률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캠코의 부산지역본부 고문변호사들로 구성된 서민금융 법률서포터즈는 지난 13일부터 시청 2층 민원실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서 저소득·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관련 법률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캠코의 서민금융 법률서포터즈는 시청 민원실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에서 서민금융 관련 법률 상담과 지원활동을 한다.캠코 부산본부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 소속 등 8개 사무소 변호사들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공휴일 제외) 서민금융 법률상담을 한다. 상담료는 무료.
서민금융 법률상담과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888-6655, 6656)로 직접 방문하거나 사전에 전화(888-6685)로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개소 이후 지난달 말까지 1천727건의 서민금융 상담과 바꿔드림론, 소액신용대출, 햇살론 등 321건, 29억4천600만원을 지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9-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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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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