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온누리상품권 2억 전달
저소득층 4천 가구 … 문화예술 지원도 활발
- 내용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장호)이 홀몸 어르신가구와 한부모가정 등 부산지역 저소득층의 따뜻한 추석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BS금융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2일 사회취약계층의 추석 차례상 차림 지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부산광역시에 전달했다.
부산시는 부산은행이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가구 당 5만원씩 총 4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은 부전시장, 해운대시장 등 부산지역 100여개 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700여개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BS금융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4일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문화예술 발전기금 5천만원을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에 전달했다.
이장호 BS금융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BS금융 희망나눔재단이 부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9-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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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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