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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경제

부산항만공사 신입사원 12명 공채채용

18일까지 BPA 홈페이지 접수…학력·성별·나이 제한 없어

내용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을 세계 초일류항만으로 이끌어갈 신입사원 12명을 공개채용한다. BPA는 신입 사무직 10명, 기술 2명을 뽑을 예정이다.

 BPA의 신입사원 공채는 2년6개월여 만으로 응시원서는 오는 18일까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입사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성·직무능력검사,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지원서에 기재한 증빙자료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9일 발표 예정이다. 신입사원 공채관련 자세한 내용은 BPA 경영지원팀(999-3022, 3024)으로 하면 된다.

BPA의 이번 공채는 학력과 성별, 나이 제한은 없고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고졸은 전 학년 평균 석차가 상위 10% 이내여야 하고, 대졸은 전 학년 평균 평점이 4.5점 만점에 3.0 이상, 토익은 800점 이상이어야 한다. 기술직은 토목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에 능통한 사람은 우대한다. BPA에서 인턴사원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은 1차 서류전형을 면제해 준다.

10명을 뽑았던 BPA의 2010년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모두 7천500여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750대 1을 넘었다. BPA는 부산항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공기업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9-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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