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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29호 경제

부산, 세계최고 MICE산업 도시로

부산 전시컨벤션의 날 지정… 세계적 권위자 초청 국제포럼

내용

부산이 MICE산업의 세계중심도시로 뛴다. 국내외 MICE 산업 권위자들이 대거 부산을 찾고 부산광역시는 ‘부산 전시컨벤션의 날’ 지정을 통해 부산의 MICE산업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키운다.

MICE 산업은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 travel)·대규모 회의(Convention)·전시이벤트(Exhibition&Event)’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최근 들어 크게 각광받고 있는 신성장산업이다.

부산시는 13일을 ‘제1회 부산 전시컨벤션의 날’로 지정, MICE산업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청해 부산 국제MICE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MICE산업을 부산이 먼저 선점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의 미래, 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 MICE 산업’. 13일 오후 3시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국제MICE포럼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을 지낸 손지애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국제컨벤션전문가협회 히데히코 도조 일본회장, 황희곤 한국컨벤션학회장, 오성환 한국MICE협회장, 손정미 한국관광대 교수 등 국내외 MICE산업 권위자와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호텔·컨벤션기획업체·여행사 등 컨벤션 실무자 100여명을 초청해 ‘부산 MICE 얼라이언스(협의회)‘를 열고, 시민 200명을 초청해 벡스코 제2전시장, 오디토리엄, 누리마루 APEC하우스, 부산 아쿠아리움, 영화의 전당 등을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한다.

부산시는 지난 12일에는 국내외 MICE 관련 권위자들을 대상으로 요트비를 타고 부산바다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문의: 전시컨벤션과(888-6452)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6-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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