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매력 넘치는 도시, 또 오고 싶다”
인터뷰 - 문대동 부산 세계한상대회장
- 내용
부산은 세계한상대회와 인연이 깊다. 세 차례나 대회를 부산에서 열었다. 부산은 올 때마다 기분이 좋고, 뜨거운 환영을 해준다. 또 오고 싶은 정겨운 도시다.”
제10차 부산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문대동<사진> 대회장의 평가다. 문 대회장은 부산 대회를 영비즈니스리더의 가능성과 한상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확인한 대회라며 대회 성공에는 부산시와 시민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부산 대회를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이번 부산 대회는 한상의 앞으로 100년 대계를 설계하는 장이었다. 영비즈니스리더의 가능성과 한상 네트워크의 글로벌 비즈니스 청사진을 확인하는 대회였다. 한상대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국내 기업인과 한상들이 각종 세미나를 통해 지난 10년간 구축한 한상네트워크의 기반을 더욱 공공하게 하고 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성과를 얻었다. 대기업과는 달리,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에 한상대회가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해외 취업 및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의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대회였다.
△부산의 대회 준비를 평가한다면.
-“부산은 한상대회와 인연이 깊은 도시다. 올 대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세 차례 대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을 찾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계속해서 오고 싶고, 찾아오면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부산시와 부산시민의 뜨거운 환대에 깊이 감사한다. 한상대회의 성공과 발전에 부산이 큰 힘을 주고 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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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1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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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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