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11일 채용 장 주목하라!
청년·경력·여성·어르신·장애인 맞춤형으로
- 내용
부산에서, 청년 및 경력직, 여성과 어르신,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대규모 맞춤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8∼11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 시청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채용박람회인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 8일 청년, 9일 청·장년(경력직), 10일 여성·어르신, 11일 장애인 등 구직자별 맞춤 채용박람회다.
하이록코리아(주), 한국필립모리스(주), (주)맥킴 한국맥도날드, 내셔날오일웰바르코(유), 삼덕통상(주), (주)태광산업 등 부산지역 고용우수기업과 향토·선도기업 등 200개 이상 우수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지역인재 400명을 채용할 계획. 참가기업은 에듀인 잡 사이트(eduinjob.co.kr/jobzz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취업 컨설팅관·이벤트관·홍보관 등 취업 지원을 돕는 20여개 부스도 운영한다. 취업 전문가들이 이력서·면접 컨설팅·이미지 메이킹·취업상담 등 구직자 대상 취업지원을 하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비롯한 ‘고용페어주간’(7∼13일)을 전국 처음으로 운영한다. 대학생 우수중소기업 탐방,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고용정책 국제심포지엄 같은 행사가 이어진다. 부산고용노동청과 한국노총부산본부, 지역 기초자치단체, 기업, 연구기관 등도 힘을 더한다.
※ 문의:고용정책과(888-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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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1-1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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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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