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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58호 경제

"부산 1번지 명성 더 높일 것"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원스톱 명품 서비스'
인터뷰 - 김은숙 중구청장

내용
김은숙 중구청장.

"롯데타운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자갈치시장 명품화사업, 다양한 지역축제 등의 내실화로 원도심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 넣겠다. 보다 체계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으로 매력적인 중구, 부산 1번지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
김은숙 중구청장<사진>은 옛 부산 1번지, 원도심 명성 회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원도심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 부산 원도심이 활력을 찾았다.
△오랫동안 원도심은 침체기를 겪어 왔다. KTX와 거가대교 개통, 롯데 광복점이 문을 열면서 서서히 부활의 원동력을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자갈치시장 일대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 트리축제와 빛축제 등 명품 지역축제로 부산 1번지 중구의 명성을 회복했다.

- 최근 원도심 활력의 원동력은.
△백화점이 들어서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원도심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더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겠다. 주민 참여형 행사를 늘리고, 계절별로 다양한 문화·관광축제를 열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 향후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계획은.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과 문화 창작공간 '또따또가'가 문을 열고, 관광안내소,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중구에서만 접할 수 있는 쇼핑과 문화·축제로 원도심 발전을 이루겠다. 특히 트리문화축제는 지역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의 명성을 높이고, 내실화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01-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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