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축제 참가신청 접수
8월1일부터…경진대회 등 대상
- 내용
- 부산시는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을 위한 관련 업계의 최대 축제인 제4회 부산섬유패션대축제를 온천동 허심청 특설무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8월1일부터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섬유패션업체 제품전시 패션쇼 제품설명회 등 본 행사와 텍스타일·패션디자인·봉제 등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본 행사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섬유 의류제조업체 40여개사가 참여하는 부산섬유패션업체 제품전시를 비롯 △지역의류 패션업체 6~8개사의 업체별 패션쇼인 부산컬렉션 △관련업체와 바이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설명회 등이 개최된다. 또 부대 행사인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9월 예심, 15일 본선) △텍스타일경진대회 △부산봉제경진대회△대한민국 전통의상 공모전(9월4일까지 작품접수) 등도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섬유패션인 대상 시상 △섬유여왕선발대회(13일) △대학졸업작품발표회(12~15일) △2001년 S/S패션트렌드 설명회(13일) 등도 개최된다. 경진대회와 패션쇼, 의류전시판매전 등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등에 신청하면 된다. ※ 문의 : 시 산업진흥과(888-3081)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583-581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7-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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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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