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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14호 경제

대선주조, 향토기업 무료홍보

시원소주 라벨 뒷면 지역기업 광고

내용

부산지역 대표 주류업체인 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향토기업과의 공생마케팅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부산과 경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시원소주병 뒷면 라벨에 향토기업을 무료로 홍보해 주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 부산·경남 기업! 시원소주가 응원합니다'라는 연중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에는 부산·경남지역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선주조(www.c1soju.co.kr)와 봄봄 홈페이지(www.bom bomsoju.co.kr)를 통해 신청 받는다. 대선주조는 신청 기업 가운데 매달 2곳을 선정해 500만장 안팎의 시원소주 뒷면 라벨에 해당 기업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오는 22일 이후 생산하는 시원소주 병 뒷면에 선정한 향토기업의 상표나 제품 소개 등의 홍보 라벨을 부착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평균 7∼10일 정도의 홍보 효과를 누릴 것으로 대선주조 측은 예상했다.

이용수 대선주조 마케팅 이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난해 영화 '해운대'를 통한 시원소주 보조상표 마케팅이 큰 홍보효과를 거두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한 달에 2천만 병이 소비되는 시원소주는 지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수단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3-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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