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관 초청 무역상담회
27~28일 시청 회의실에서
- 내용
- 부산시는 27~28일 양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관과 상무참사관을 초청, 지역 상공인들과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대사관의 교역정책이 중앙부처 중심에서 지방화시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고, 특히 부산의 경우 아메리칸센터와 미 영사관 폐쇄조치에 따른 부산 기업인들의 미국관련 업무상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대미 수출시장 개척 및 교역 확대, 수출입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상담, 수출입업체 사업기회 증진 및 지원방안 등이다. 이번 상담회의 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의 대미수출은 99년 7억달러이며, 주요 수출품은 혁화 와이어로프 강선 의류 타이어류 기계류 전자전기제품 등이다. ※문의:시 기업지원과(888-307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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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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