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자청, 국민가수 현철 홍보대사 위촉
기업유치·기업투자설명회 활동… 동아대 명예졸업장도 받아
- 내용
- 부산 출신의 국민가수 현철 씨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가수 현철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산 출신의 국민가수 현철 씨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문희)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강서구 송정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용원의 숲'에서 주요 기업대표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현철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현철 씨가 일반 국민은 물론 해외동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엄격한 자기관리와 남다른 봉사 및 선행 등으로 '국민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모셨다고 밝혔다. 현철 씨는 앞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와 기업투자설명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현철 씨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게 돼 영광”이라며 “부산에서 태어나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만큼 고향 부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철 씨는 지난 19일 열린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44년 만에 총동문회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10-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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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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