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 서부산지점 문 열어
녹산공단지점 확대·이전
- 내용
부산광역시는 사하구와 강서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부산신용보증재단 ‘서부산지점’의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사하구 하단동에 들어선 서부산지점은 기존 녹산공단지점을 확대·이전한 것으로 사하구와 강서구의 3천541개 업체, 743억원의 보증지원 관리와 신규보증 지원을 담당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까지는 연산동 본점과 녹산공단 지점 두 곳에서 영업활동을 펼쳤다. 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이용 불편을 겪자 올 들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북부산지점, 동부산지점, 중부산지점 등 3개 지점을 신설했으며, ‘서부산지점 확대·이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지원 업무의 편리성을 높여주고 있다.
(문의 : 기업유치과 888-3105)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9-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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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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