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표 프랜차이즈, 전국 최고 브랜드로
부산프랜차이즈 대회 대상 ‘김태호 피자’… 부산시, 창업박람회·해외진출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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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유망 프랜차이즈 발굴과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부산시 프랜차이즈 경진대회’에서 김태호 피자(대표 김태호)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유망 프랜차이즈 발굴과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부산시 프랜차이즈 경진대회’에서 김태호 피자(대표 김태호), 녹주치킨&폭립(대표 윤한경), 이미가 참치(대표 이정호), 의령 한우국밥(대표 이병칠) 등 4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부산시는 기업경영 능력과 건전도, 제품개발 능력 등 기업 발전 가능성과 고용창출, 사회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이들 업체를 부산대표 프랜차이즈 업체로 선정했다.
100% 자연산 치즈에 우리밀과 우리쌀로 만든 천연허브 소스의 ‘생피자’ 등 우리 입맛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개발해, 전국 42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김태호 피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맥반석을 이용한 자연치킨 제품으로 일본과 몽골시장 진출에 큰 성공을 거둔 녹주치킨&폭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이미가참치’와 ‘의령 한우국밥’이 뽑혔다. 이미가참치는 무한리필과 고객 편의를 높여주는 바텐더 시스템이 특징이며, 의령 한우국밥은 전국 최초의 소고기국밥 전문 프랜차이즈업체이다.
부산시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호 피자와 녹주치킨&폭립이 다음달 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각각 600만원과 2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우수상 2개 업체에 대해서는 부산창업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이들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기업유치과 888-3101)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8-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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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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